-
우리 동네, 춤추는 종로내맘대로그림 2020. 6. 27. 13:01
촉촉한 새벽의 종로.
답답한 마스크를 벗어던지고
시원한 공기를 한껏 들이켠다.
코끝이 찡하고 머리가 어지럽다.
종로가 춤을 춘다.
'내맘대로그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시체스 골목 (0) 2020.07.10 우리 동네, 청계천과 종로 (0) 2020.06.28 우리 동네, 콜라보 (0) 2020.06.25 우리 동네, 을지로, 낡은 공장 (0) 2020.06.21 우리 동네, 시체스 골목 (0) 2020.06.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