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리고 기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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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전거 입문그리고 기타 2020. 10. 11. 21:21
자전거에 입문했다. 어렸을 때부터 탔으니까 초보라고 하지는 않겠으나 공부하고 입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니 내 편한 대로 본격적인 입문이라 해본다. . 취미의 고약한 미덕은 그놈의 돈값이 문제다. 마음은 기천만원에서 부터 몇백을 오고 갔으나 다행히 내 수준을 간파하고 오랜 꿈에서 깨어났다. 그리하여 그 많은 형제들중에 제일 막내를 들였다. 막내라고 하지만 부잣집 도련님마냥 풍채는 남다르다. . 이왕 운동하자고 그림도 잠시 접었으니까 미친 듯이 빠져보자. 인생 머 있나 내 하고 싶은데로 사는 거지...(이일병 교수처럼?) 어쨋든 항상 이해해 주는 마눌님, 고마워~~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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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관도장그리고 기타 2018. 3. 2. 19:26
낙관도장이 생겼습니다. 딸들의 선물입니다. 어제가 생일이었는데 이런 기특할 때가... 앞으로 그림엔 저 도장을 쓰게 되겠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