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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자도 마을 (가난한 골목길)내맘대로그림 2016. 10. 11. 22:00
여행사진을 많이 올리시는 블로그 소소한(少少閑) 호병골님의 사진에서 가져왔습니다.
호병골님의 사진은 감히 제가 평하건대 구도의 교과서를 보는 것 같습니다.
사진을 유심히 관찰합니다. 그리고 나도 저렇게 찍어야지 머릿속으로 구상을 합니다.
하지만 실 상황은 그러한 여유를 주지 않습니다. 그래서 똑같은 장소의 사진이라도
누가 찍느냐에 따라 느낌이 천차만별인 듯 합니다.
사진에 대해 슬럼프가 온다 느끼면 호병골님 사진을 보고 마음을 새롭게 다잡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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