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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올렸다간 난리날겁니다.
둘째아이 그림으로 그리고 살짝 입술 가리고 올려봅니다.
이정도로 알아볼 수 없게 해도 분명 싫다고 할 겁니다
누구 딸인지 어떻게 알겠습니까.
아빠만이 느낄 수 있는 딸아이 분위기 입니다.
요즘은 딸바보 아빠의 흐믓함을 마음껏 즐깁니다.
하고 싶은것 잠시 접고 공부만 하더니 학교에서도
그에 맞게 결과로 대접해 주네요.
더 이상 자랑하면 진짜 바보아빠 될까봐 그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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