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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16이 내일입니다.
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가방에 노란 리본을 계속 달고 다니는 것밖에 없습니다.
'잊지 않겠습니다'라 했고
잊고 싶지도 않고
유가족들의 상처가 치유되기 전까지는 그들 마음과 함께할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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