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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벌초
    시의눈 2018. 9. 3. 20:05



    냅킨위에 만년필, 수채물감



    이번 벌초는 어머니와 함께 내려갔다. 가는 길 오는 길 8시간 넘게

   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. 평소에는 하지 않던 옛 이야기도 술술

    꾸러미를 푸신다. 어느새 고향 말투가 살아나면서...

    .

    19살에 시집오던 구례 아가씨가 어느덧 나이 70의 할머니가 되어버렸다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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